음..................
걱정들 많으셨죠? ㅎㅎㅎ
잉?
뭬라구욧?
참나 또 그러신다 또 또 ㅎㅎㅎ
뭐
걱정 안하셨다면 말구요 할수없지 뭐ㅎㅎㅎ
실은 별 효과가 없네요
한약도 다 먹고
침도 8번 정도 맞았는데
특별히 효과가 없어요
한의사 말로는 좀 오래 걸리기는 한다 했는데
지금은 일단 믿고 따를려고요
헬스장도 끊어서 다시 운동두 하고 해 볼려고요
근디
안나으니까 쫌 맘이 그래요
빨리 나아서 뭔가 쫌.................
센포마누라는 병원 가자 하는데
아직은 맘이 좀 그렇고 좀더 기다려 볼려고요
근디 침두 아픈데는 아프데요 참나 ㅎ
많은 블로그님들 이야기 넘 넘 고마워요
그래도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이리 많은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이야기 해 주신다는거에
쪼꼼 놀랬어요
넘 넘 감사 드립니다
그래도
꼬리에는 답을 못해도 교감에는 꼭 답을 했는데
오래 앉아 있는것도 좀 무리인거 같아
요즘은 잠깐씩 쳐다 보기만 했어요
정말 죄송스럽네요
이해 해 주시리라 믿고
잉?
아니라고욧?
이해 못 하신다고욧?
아니
그럼 어쪄라고요~~~~~~~~~~~~~~~~~~~~~~~~~~~
센포 엉딩이 아포 죽겠는데 어쪄라고요~~~~~~~~~~~~~~~~~~~옷 ㅎ
잼 없다고욧?
알따고요 ㅎㅎㅎ
지난주 일요일에 조카 한국 갔어요
그래도 7개월간 같이 있었는데
가고나서 빈 자리가 훻하니 보이네요
센포마누라 펑펑 울고 맘 아파 하지만
ㅎㅎㅎㅎㅎㅎ
센포는 그래도 좋네 히히히
이럼 안되나?
어쨌든
이곳서 얻은 경험들 앞으로 살아가는데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 됬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오늘은
마지막으로 갔다온 Pebble Beach 17 Mile Drive에 같이 가봐요
Pebble Beach는 센포마누라가 센포 골프 머리를 올려 주려고 했던 곳이지요
미국은 보통 클럽에 가서 18홀 도는데 드는 비용은 10여불에서 비싸야 40불 정도죠
좀 좋은곳 이름이 있는곳에가야 100불 정도죠
근디 이곳 Pebble Beach는 사정이 달라요
라운딩을 하기 위해서는 그곳서 하루 묵어야만 라운딩을 할수가 있죠
근디 묵는 비용이 무쟈게 비싸다는거가 문제죠 ㅎ
넘 비싸 ㅎㅎㅎ
그래서 센포 센포마누라 맘만 받고 거절했어요
그곳서 그 비용 들일거면 요기 집근처서 수십번 가겠다 ㅎㅎㅎㅎ
근디 Pebble Beach는 구경만 해도 돈을 내야해요
차 한대단 17불
이런곳 흔치 않죠 ㅎㅎㅎ
)
오후 좀 늦은 시간에 도착한 Pebble Beach의 모습
참 넓구 조용하니 좋죠?
Pebble Beach는 구경하는 포인트가 21군데죠
)
그곳중에 한군데죠
파도가 너무 너무 이쁜 자갈밭 해변
)
근디 Pebble Beach에는 골프장이 한곳이 아니여요
요건 다른 골프장이죠
)
지금 요기서 센포가 센위지로 치면 조기 조깃대속으로 쏙 드갈거 같은디 ㅎㅎㅎㅎ
)
캬아~~~~~~~~~~~~~
요기서 티샷하면 죽이겠네 ㅎ
근디 요긴 얼말까?
하긴 들어오는 비용만 17불이니 넘 비싸 ㅎ
)
너무 너무 멋진 해변
)
조기 앉아 있는 아가는 뭘 생각할까?
)
센포랑 센포마누라 조기 앉아서 좀 쉬었어요
애들은 돌아댕기구 ㅎ
)
이리 해변을 따라 산책로가 있죠
봄에 오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저게 다 꽃인디 ㅎㅎㅎ
)
저 바위에 보이는 시커먼거
저게 다 홍합여요
조개들이 득실 득실 한디 ㅎㅎㅎㅎㅎㅎㅎ
)
또 다른 해변
죽이죠?
또또 ㅎ
)
아무 발자국 없는 조 해변을 둘이서 걸었어요
)
새바위
정말 징그럽게 여러 종류의 엄청난 새들이 앉아 있는데
바다사자는 울어대고 ㅎㅎㅎㅎㅎㅎ
우측 끝에 바다사자 보여요?
칫
안 보임 말구요 ㅎㅎㅎㅎ
)
근디
조기 앉아있는 여잔 누군고? ㅎㅎㅎ
센포마누라두 힘든가봐요 ㅎ
)
멋지다
벌써 해가 질려나
큰일이네 ㅎ
)
해변가에 저택들
이곳의 집들은 상상을 초월해요
징말로 대골들이...............................
)
좋은곳은 모두 대골같은 집들이 있는디
오메 부러운거 ㅎㅎㅎㅎㅎㅎㅎ
)
Pebble Beach의 상징적인 곳이죠
)
조 나무들이
세계에서 요기만 있는 종이라네요
)
알마 남지 않은 희귀종이죠
)
아고 큰일이다
)
해는 점점 넘어가는데
)
이곳이 진정 Pebble Beach
근디 골프샵서 넘 구경을 많이해소
해가 다 넘어가고야 이곳을 찾았네요
요기 온 목적이 요기인디
해는 넘어가고 어쪄 ㅠㅠㅠ
)
센포두 언젠가는 조기서 티샷 할 날들이 오겠죠? ㅎㅎㅎ
빨리 엉딩이 나아야 할틴디 ㅎ
아니 근디 말이죠
센포마누라 웃겨
옛날에 한국살때 이곳에 센포마누라 연수를 왔어요
근디 선물로 이곳 Pebble Beach 모자랑 등등을 사 가지고 왔는디
그걸 병원에 초등동창놈한티 선물을 하더라고요
근디 그날도 그눔 준다고 또 모자를 산겨
보통 미국서 모자 사면 좋은게 20불 정도 하는디
거금 30불을 주고는 사는겨 그눔 준다고 참나 ㅎ
그눔이 삼성뭐뭐에서 높은놈이거든요 참나
그래서
센포가 그 모자를 뺐었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 뺏었다기보담 뭐 걍 가만 있는데 주데여 ㅎㅎㅎㅎㅎㅎ
)
아고 해 다 넘어갔네
)
어쨌든 마지막 조카 여행이 이리 끝났어요
재밋게 보셨어요?
진짜 사진이 빠져서 죄송해요
멋진 Pebble Beach 골프장 사진이 있어야 하는디 ㅎ
뭐 오늘만 날인가요
또 기회가 오겠죠
그때 그때 자세히 또 보여 드릴게요
아고 엉디 아포라 ㅎㅎㅎㅎㅎㅎㅎ
오래 앉아 있는것두 문제긴 문젠가봐요
이해해 주셔요
블로그님들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여요
많은 조언 부탁드리고 기대할게요
센포두 열심히해서 빨리 나아서 이쁘고 멋진 사진 보여 드릴게요
아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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