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님들 많이 기다리셨죠?
잉?
칫
알아요 안 기다리신거 참말로
뭐 뎃글 보니 그리 느끼네요 뭐 삐졌으 ㅎㅎㅎ
실은
센포가 지난 토요일에 밭일 하다 허리를 좀 삐끗 했어요
흙포대를 들다 그만 쪼금 삐끗했는데
뭐 괜찮겠지 하며 계속 토마토두 심구 상추두 심구 여러가지 씨두 뿌리구 베리두 심구 했는데
저녁부터 영 좋지가 않더라구요
센포마누라가 지인에게 연락해서
늦은 시간에 지인이 오셔서 침두 놓고
몇날 몇일을 계속 침에 부황에
근디요 발가락이며 발을 누르는데
오우 정말 넘 아포
뭐라 표현을 할수가 없지만 정말 아포 ㅠㅠㅠ
태어나서 부황이란거를 첨 해봤는디
오우 ㅎㅎㅎ 뭐라 표현이 안되네
어쨋든 하고 나니까 시원은 하넹 ㅎㅎㅎ
지인 덕분에 지금은 거의 다 나아가요
그분 덕에 이리 앉아 블로그두 쓰고 있네요 ㅎ
정말 대단하신분여
계속 이야기하지만 대단하셔 정말
센포가 허리가 정말 문제인거 같아요
수술후 벌써 두번째네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조심하는데
가끔 일하다보면 잊어서 ㅠㅠㅠ
이제 정말 조심해야징 ㅎ
여직 살아오면서 아픈거 잘 모르고 살았는데
수술후 허리 다치는거는 자주 오네요 ㅠ
조심 조심 ㅎㅎㅎ
에고
그동안 기다리셨을 블로그님들을 위해 빨랑 보여 드려야지 ㅎㅎㅎ
함 봐요 계속
빌로로이앤벅을 찾으러 가면서
여기저기 가게며 집들을 구경했어요
이쁜식당이
옷가게인데
문이며 여러면이 특이해서 ㅎ
참 이쁘죠?
대부분 이리 이뽀요 여긴 ㅎ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차들이 많아졌네요 ㅎ
가게들도 이쁘고
집들도 넘 이뽕
무슨 동화에 나오는 그런 느낌 ㅎ
하여간 이쁘당 ㅎ
집집마다 다 특징이 있어요
다 보여드리면 좋은데 아쉽넹 ㅎ
ㅎㅎㅎ
찾았당 빌로로이앤벅 ㅎㅎㅎ
아니 조리 쪼꼬마니 간판이 있으니 알수가 있나 ㅎㅎㅎ
센포마누라 신났넹 ㅎㅎㅎ
입구
문이 특이하죠? ㅎㅎㅎ
매장이 참 이쁘더라구요
친절하고 ㅎㅎㅎ
센포네 집에두 있는거넹 ㅎㅎㅎ
센포마누라 열심히 보고 있네요
근디 센포마누라가 자꾸 사진 찍지 말라고 눈치주넹 참말로 괜찮은디 ㅎ
그래소 몇장 못찍었어용 ㅎ
몇일전 미녀들의수다인가? 거기서 누가 그러더라구요
마누라말은 다 옳다고 ㅎㅎㅎ
고민 고민하다 사온거
하여간 센포마누라 ㅎㅎㅎ
저것두 센포가 압력 안 넣었음 못사고 그냥 왔을겨 참말로
저게 15불인가?
하여간 크기별루 2개씩 샀어요
센포마누라 좋아하넹 ㅎㅎㅎ
이쁘죠?
무쟈게 커요 이건 ㅎㅎㅎ
근디 이건 뭐에 쓰는겨? ㅎㅎㅎ
카멜을 나와서 오늘은 빅서까지만 가기로 했어요
가는길에 넘 이뽀소 ㅎㅎㅎ
여긴 보이는게 다 이뽀요
그래서 사진을 찍을라하면 얼마 못가 ㅎㅎㅎ
참 좋다 좋아 ㅎ
같이 보여 드리지 못해 정말 미안한 마음뿐이죠 ㅠㅠㅠ
바다색이며 주위 꽃들이며
참말 멋지죠
지금은 꽃이 별루지만
조금만 있음 난리죠 여기저기 ㅎ
정말 환상이죠? ㅎ
하여간 겁두 없엉
조 바로 밑이 낭떨어지인디 저리 겁이 없다니깐요 ㅠ
갈매기와
주둥이 큰새 그게 이름이 뭐더라
아 맞다 페리칸
그것들이 저리 날라다니는디 ㅎ
그날 파도가 좀 있었어요
좋다 좋아
무섭구
사진으로 잘 표현이 안되지만
오줌찔끔 ㅎㅎㅎ
죽이죠?
저기 나무 많은곳 고기가 개인집인거 같아요
벤치두 있구 운치있네 ㅎ
여러번 보여드린 사진 ㅎ
언제나 멋져 ㅎ
빅서를 조금 지나왔어요
센포가 좋아하는곳 찾으러 자꾸 내려가다보니 ㅎㅎㅎ
멋지당
그냥 말이 필요없으요 ㅎ
참말 이쁘죠?
뭐랄까
그냥 바라만봐두..........
정말이지 아무것두 없네
푸른바다와 구름과 푸른하늘
오늘은 요기까지
에고 허리야 ㅎㅎㅎ
아직까지는 쫌 그러네요 ㅎ
그래두 성의를 보여 드려야 할거 같아소 ㅎㅎㅎ
블로그님들
벌써 3월 중순을 향하네요
참 세월 빠르다 정말
그니까
하루 하루 순간 순간 즐기며 즐겁게 지내요 알쬬?
이곳 미국은 14일부터 썸머타임이 시작되죠
이제 당분간 시차 적응하느라 바쁘겠넹 ㅎㅎㅎ
눈이 많이 온다던데
길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아자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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