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포가 키우는 다육이 봐요 지금 한국은 일요일이네요 요긴 요기 센프란시스코는 토요일 아침이죠 이쁜뚱띵이는 밤새 빵 만들고는 지금 배아프다 잠시 누워있고 센포마누라는 지금 청소하고 부엌 정리하면서 빨래를 하는디 센포는 요기 이러고 ㅋㅋㅋ 좀전 센포마누라 하는말이 아니다 이건 이야기하면 이쁜뚱띵이 섭할거 같.. 주변의 이름 모를 꽃들 2010.01.31
센포네가 키우는 꽃 보실래요(3) 오늘은 비가 온다 했는데 날은 흐린데 아직 비는 안 오네요 ㅎ 오전 내내 장작패던곳 정리하고 청소하고 장작 쌓아놓은거 비 맞지 말라고 씌우고 바빳네요 ㅎ 이제 장작두 팰만한거가 몇개 없넹 ㅎ 담주에 마져 패야징 ㅎㅎㅎ 어제 이쁜뚱띵이 손목 치료 받는 날이라 센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 갔어요 .. 주변의 이름 모를 꽃들 2009.11.06
센포네가 키우는 꽃 보실래요(2) 블로그님들 춥죠? 어제 뉴스를 보니 한국에 눈이 많이 왔다하던데 참 날씨가 희한하네요 11월에 눈이라 벼농사를 하시는분 말씀처럼 40년 동안 벼농사 지으며 벼에 눈이 쌓이는거 첨이라 하던데 근디요 요기두 마찬가지여요 오늘 이곳 날씨는 여름이네 ㅎ 이곳은 꺼꾸로 여름으로 달리는거 같아요 오.. 주변의 이름 모를 꽃들 2009.11.04
센포네가 키우는 꽃 보실래요(1) 아직도 아직도 맘이 어제 이쁜뚱띵이는 센프란시스코 다운타운에 있는 손 전문 피지컬세라픽에 갔다 왔어요 일주일에 두번 치료를 받는데 뭐 센포가 보기에는 이야기 하는거 봐서두 그렇구 치료가 잘 될거 같아요 센포마누라는 어제 오늘 힘들어하넹 ㅠㅠㅠ 그제 빡쎄게 일해서 그런지 어깨며 등이 .. 주변의 이름 모를 꽃들 2009.10.31
센포가 키우는 다육이 보실래요? (5) 오늘도 비가 오네요 ㅠ 할일 많은데 비가 안 와야 하는데 비가 오네 ㅎ 그 덕에 블로그도 쓰지만 비 안오면 데크며 야외식탁이며 야외 나무 의자를 빼빠질 해서 다시 칠해야 우기를 지날텐데 ㅎ 이번주에는 비가 안온다 했으니 오늘 지나면 슬슬 준비해서 해야할거 같네요 지난주에는 주말이 바빴네요.. 주변의 이름 모를 꽃들 2009.10.20
센포가 키우는 다육이 보실래요? (4) 지금 이곳은 우기가 시작됬네요 예년 보다는 좀 빠른듯 한데 어제 정말이지 비바람이 장난 아니였어요 ㅠㅠㅠ 센포 쓰레빠가 날라 다니고 뒷마당 그네는 쓰러지고 장작패서 쌓아 놓은거는 센포마누라 병원서 가져온 방포(?)로 씌어놨는데 그것도 소용없이 날라다니고 아고 정말 태풍 수준이었어요 다.. 주변의 이름 모를 꽃들 2009.10.15
센포가 키우는 다육이 보실래요? (3) 지금 새벽 1시30분이네요 센포마누라 온콜 불려 나가서 병원 데려다 주구 와서는 잠 다시 자려니 그냥 맘이 그래서요 뭐할까하다 왔네요 블로그님들은 지금 일요일 오후를 즐겁게 보내고 계시겠네요 다들 뭐해욧 ㅎ 잼나게 신나게 즐겁게 지내고 있죠? ㅎ 센포는 이른 새벽에 커피 한잔에 담배 한대 피.. 주변의 이름 모를 꽃들 2009.10.11
센포가 키우는 다육이 보실래요? (2) 블로그님들 추석 잘 보내셨어요? 힘드셨죠? 칫 힘들긴 잼나게 지내시고선 ㅎ 수고 많으셨네요 ㅎ 근디 센포는 왜 그리 그립구 부러운지 칫 센포꺼 송편은 어디? 요즘 센포는 바삐 잘 지내요 장작패구 잘 놀고있죠 장작패면서 흘리는 땀이 참 기분 좋더라구요 나무에 따라 기분 좋게 잘 쪼개지는것두 있.. 주변의 이름 모를 꽃들 2009.10.08
센포가 키우는 다육이 보실래요? (1) 오늘이 한국은 추석날이네요 그냥 맘 한 구석이 쓸쓸하네요 이전에 이민 오기전에는 추석 전전날부터 바빴는데 ㅎ 센포가 하는일은 녹두 갈아주구 전 부칠수 있게 밀가루 묻혀주구 송편 만들수 있게 똥그랗게 만들어주구 커피 심부름하구 그랬는데 그리 바쁘게 지냈는데 추석날 아침에는 차례지내고.. 주변의 이름 모를 꽃들 2009.10.03
센포랑 꽃 구경해요 (4) 블로그님들 잘 지내셨죠? 이제 휴가들은 다 다녀 오셨죠? 잼났어요? 칫 센포두 휴가 가고싶었는디 밉네 센포두구 휴가 갔다오시구 ㅎ 센포 우울해요 ㅎ 왜냣? 이쁜뚱띵이가 갔거든요 지난주 목요일 저녁에 동부 로드아일랜드 프라비던스루 갔어요 근 두달 이상 같이 지냈는데 앞으로는 아마 그리 지낼.. 주변의 이름 모를 꽃들 2009.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