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포네의 여행 이야기

센포랑 1번 국도 여행 가요 (3)

센포네 2006. 4. 2. 08:39
조금전 이케아를 갔다왔어요
이쁜 뚱띵이 방에 의자와 탁자를 사줄려구요 ㅎ
이케아는 아마 스웨덴회사 같은데 가구며 잡화 등을 조립품만 파는 특이한 곳이죠
근디
유즈드가 있는거여요 무지싸죠 ㅎ
그걸 조립될걸 샀는데
오우 그만 그게 차에 안 들어가네 ㅎ
그걸 트렁크에 묶어서 살살 고속도로를 달려 오는데 ㅎ
지금 두 여자 조립하는 사이에 이리 왔네요 ㅎㅎㅎ
 
또 같이 여행 할까요?


꽃과 어우러진 멋진 모습

가는길에 만난 집
넘 아름다웠어요

정말 멋있었는데
저~~~~~~~~~~~~~~~~~~~기 집이 모텔인디
저기서 함 자볼까 했는디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하룻밤에 300불이라네요 ㅎㅎㅎㅎㅎㅎㅎ
걍 나왔어요 ㅎ

어디서 많이 본 모습 아니여요?

많이 본 모습 같오
유명한데 아닌가? ㅎ

유명한데 같오소
아니 넘 이뽀소 여러장 찍어봤어요

어느게 이뽀요?

드디어 멘도시노에 도착 ㅎ
근디 누렇네 ㅠ
지금쯤 참 이쁠텐데

아마 저 누런곳이 다 꽃피우면
정말 무지 이쁠거여요
함 갔다와서 보여 드릴게요

누래소 볼품 없지만 그래두 이뽀소 ㅎ

넘 멋있었어요
마침 저 천막에서 음악회가 열렸네요
근디 넘 비싸
100불이랴 ㅎ

식당에서 2층에서 식사하면서 찍었어요
넘 멋쪄

걍 분위기가 이뽀소

저런 옛날차들 참 많아요
넘 좋아들하죠 이곳 사람들

멘도시노시의 모습
아주 아~~~~~~~~~~~~~~~~~~~~~~~~~주 쪼그만 마을이죠

점 점 어두워지네요
슬슬 썬셋이 올라하는 그 무렵이네요
 
블로그님들 한주가 시작됬죠?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루 신나게 한주 지내요
아자아아아ㅏ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