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보고파지면 별을 보라 말하던
너의 이름 부르면 왜 눈물나는걸까
별이 어둠에 묻혀 하나 둘
사라지면
우리 작은 이별처럼 그리움만 더하네
돌아보지마 넌 슬퍼하지마 우리 사랑을
내가 지켜갈꺼야 우리 소중한
추억
넌 잊어도 돼 지난 세월 속에다 묻어 두면 돼
어쩌면 나는 너를 다신 못 볼건 같아
하지만 난 언제까지 널
기다릴거야
누가 너를 물으면 잘있다고 말하고
돌아서는 눈가에 젖어드는 그리움
돌아서는 눈가에 젖어드는
그리움
언더그라운드 가수로 명성을 얻으며 활동해 온 고한우.....
영화나 드라마 음반에도 참여한 싱어 송
라이터이기도 하구요
그의 노래들을 가만히 들어보면 가슴저린 가사들이 많은 것 같아요
목소리도 애절하고..
특히 암연이란 노랠
들을때면 더더욱...
출처 : 오랜친구의 사랑이야기
글쓴이 : ┃오랜친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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