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미국은 어제까지 연휴였어요
어제가 레이버데이라 노는 날이였지요
센포마누라 옆집에 사는 후배랑 길로이에 있는 큰 아울랫으로 아침에 쇼핑을 갔죠
그 후배가 아니였다면 ㅎ
아마 센포가 끌려 갔을거여요 ㅎㅎㅎ
꼭 무슨날이면 아울랫에서 더 큰 쎄일을 하거든요
아마 거의 70-80%의 가격으로 구입을 하죠
어젠 옷 몇가지와 가방을 하나 사가지고 왔더라구요
옷은 보통 80%해서 10-20불 짜리를 주로 구입을 해요
근디 가방은 좀 쎄죠
어제 500불 짜리를 200불에 사왔다나 뭐라나
센포가 가방 사는거는 뭐라해요
왜냣
함 들어봐요 참말루 화를 내는게 맞는지 틀리는지
맨날 구찌니 뭐니에서 가방을 사죠
아주 고민 고민 하다가
자기가 들거를 그리 비싸게 주고 산다는게 본인에게 용납이 안되나봐요
그럼 센포가 가만 있을수 없쟎아요
거의 화를 내는 수준에서 구입을 하게 하죠 ㅎ
근디 구입을 하면
거의 들고 다니는거를 볼수가 없어요
요기서는 그리 들고 다닐 경우가 많지가 않아요
평일에는 근무하고 주말에는 교회가구
또 쉬는날이면 여행다니구 ㅎ
특히 누굴 만나는게 많지가 않죠
한국하고는 많이 틀려요 그런게
어딜 다녀두 츄리닝 차림으로 다녀두 누가 뭐라 하지를 않으니까요
근디 그 가방 거의 한국 처제들 한테 가죠
한국 갈때 들고가요
그럼 옷이며 가방이며 다 주구와요
그리고 또 고민하다 또 사
그리고는 장모님이나 누가 들어가면 다 보내 참말루 ㅎ
그리고선 또 사
들고 다니는거를 못봐 센포가
그럼서 왜 고민하냐구~~~~~~~~~~~~~~~~~~
걍 아예 선물로 사지
하여간 이해안되 참말로
한두번이라야 이해를 하지 참나
수도 없네 그것이
좋은옷 사면 뭐햐 다 주는디
그리구선 옷 없댜 참말로 ㅎ
맨날 청바지에 티셔츠 입고 다니면서
어쩌다 좋은 옷 사면 아껴
그리구선 줘 ㅎㅎㅎ
에고 에고 몰러 센포두 뭐가 뭔지
그리구선 그거 다시 살려면 없다구 아쉬워하구
어제 산 가방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들고 다닐겨? 하니깐
이번은 꼭 들고 다닌다나 뭐라나 참말로 ㅎ
아마 한국가면 또...............안봐두 비디오여 ㅎ
센포가 이해 안가는거는
본인두 좀 하구 다니라 이거죠
본인 하면서 선물하면 좋쟎여
본인은 맨날 청바지에 티셔츠에 도시락가방은 마켓 종이빽에 들고 다니면서
에고 속터져~~~~~~~~~~~~~~~~ㅎ
에고 속이 시원하당 ㅎ
넉두리 하고 나니깐 ㅎㅎㅎ
잼없죠? ㅎ
이해해요 센포두 잼 없는거 ㅎㅎㅎ
에고 같이 사진 구경해요
오늘은 산타바바라 2탄 ㅎ

등대가 멋지죠?
근디 조기가 피자집이여요
센포 엘에이 사는 친구놈한디 나중에 그랬죠
야 산타바바라 뭐 볼거 없더라 그랬더니 그눔 하는말이
집을 봐야한다넹
바다 건너편 산에 있는 집들이 멋지다나 뭐라나 ㅎ
몰랐지잉 그건 ㅎ
죄송혀유 담에 다시가면 찍어 올께요 ㅎ

드디어 바다위에 다리로 가죠

드디어 바다위에 다리로 가죠
앞에 조형물 앞에서 담배한대 피며 좀 쉬었어요
에고 엉딩이 아포라 ㅎ
실은 조기 차들이 다니더라구요
근디 주차료가 비쌀줄 알고는 옆에 주차장에 대고 걸어왔쟎여
근디 입구에 60분인가는 프리라고 써 있네 ㅠㅠㅠ
센포 오래 못 걷거든요 ㅠㅠㅠ
참구 참구 쉬면서 걸어왔는디 프리랴 ㅠㅠㅠ
저 안에를 또 걸어가야 하는디 ㅠㅠㅠ
하긴 차 끌구 들어갔음 사진을 못 찍었을겨 ㅎㅎㅎ

백사장의 모습

백사장의 모습
한가로우니 좋넹 ㅎ

저기 저~~~~~~~~~~~~기루 가야해요 ㅠㅠㅠ

가는길에

저기 저~~~~~~~~~~~~기루 가야해요 ㅠㅠㅠ

가는길에
넘 이쁘죠? ㅎ

야들은 참 잼나게 놀아

야들은 참 잼나게 놀아
센포두 저 카누사다 타고 다닐까? ㅎ
돈두 안들구 을메나 신나겠어요

산타바바라 해변 백사장 모습

산타바바라 해변 백사장 모습
야자수가 쭈~~~~~~~~~욱 펼쳐진 모습이 멋지죠? ㅎ

오메 조 차들 ㅠㅠㅠ

오메 조 차들 ㅠㅠㅠ
센포 엉딩이 아픈디 ㅠㅠㅠ

요트두 타구

요트두 타구
카누두 타구
윈드썰핑두 타구
그것두 아니면 관광배 타구
부럽당 ㅠㅠㅠ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좋네요

근디 어딜가나 야들은 낚시를 하네

바라보는것만으로도 좋네요

근디 어딜가나 야들은 낚시를 하네
고등어 같으거를 많이 잡드라구요 ㅎ

걍 부러워서

걍 부러워서
맨날 같은 모습이지만
그래두 같이 다시 보고 싶어서
짱나두 참옹 ㅎ

반대편 바다의 모습

요건 큰 새가 날라오더라구요

바로 요거 ㅎ

반대편 바다의 모습

요건 큰 새가 날라오더라구요

바로 요거 ㅎ
무쟈게 크더라구요
펠리칸인가 뭔가 하는놈인디
조놈을 낚시하던 멕시칸이 잡았오
깜짝 놀랬죠
미친나 저눔이 ㅎㅎㅎ
근디
그 멕시칸아가 조 펠리칸에 밖혀 있는 낚시 바눌 두개를 빼더라구요
에고 불쌍한거 피가 조금 나던데 ㅠㅠㅠ

낚시바눌을 빼고나서 관광객들이 사진을 같이 찍게 잡아주더라구요

낚시바눌을 빼고나서 관광객들이 사진을 같이 찍게 잡아주더라구요
근디 조거이 힘이 쎄두만 ㅎ

아고 저기까지 언제 가냐 ㅎ

가다가 요기서 좀 쉬었어요 ㅎㅎㅎ

요기서두 쉬고

요기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고는 쉬고 ㅎㅎㅎ

아고 저기까지 언제 가냐 ㅎ

가다가 요기서 좀 쉬었어요 ㅎㅎㅎ

요기서두 쉬고

요기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고는 쉬고 ㅎㅎㅎ
아이스크림 먹다 장식이 희한해서 찍어봤어요
자세히 봐봐요 ㅎㅎㅎ
에고 또 길죠?
이젠 한국두 완연한 가을이라던데
블로그님들 한국의 좋은 가을 날씨 마니마니 즐기세요
센포한티 좀 던져 주시기두 하구요 ㅎ
금방 또 올게요~~~~~~~~~~~
금방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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