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포네랑 캐나다 여행가요(6)
요즘 센포네 사는 아파트 주변이 시끄러워요
아파트 칠을 모두 다시하나봐요
몇일째 게속되는 작업이 쪼꼼 시끄럽네요 ㅎ
그래두 이 더위에 일하는 사람들 보면 미안두 하구
쫌 맘이 그래요 ㅎ
이번 주말이 연휴네요
7월4일이 독립기념일인가? ㅎ
그러면 보통 월요일 낀날 쉬어요
그래서 4일 연휴가 되죠
어디 갈까? ㅎ
같이 또 캐나다 사진 여행이나 하죠 뭐
산에서 케이블카 타구 내려와서는
오잉 넘 배고파
오늘은 한국식당을 찾아 먹기로 했어요
어렵게 찾아간 한국식당
음............ 좋네요
좀 늦은 점심시간이라 그래서 그런지 손님이 센포네만 있네요 ㅎ
셋이 하나씩 시켰는데
음.......... 넘 맛있어요
아주 바닥을 긁었어요 셋이 모두 ㅎ
식사를 하고는 한국마켓을 찾아 갔어요
세끼 다 사먹는다는게 보통이 아니네요 ㅎ
그래서 한국마켓에 가서는 컵라면, 햇반, 김치, 각종 반찬을 샀어요 ㅎ
그리고 나서 찾아간 곳이
벤쿠버 다운타운 위 끝에 있는 스텐리팍 (Stanley Park)
차루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이 대략 1-2 시간?
음............... 크진 않아요
바다를 바라보는 경치가 좋은곳인거 같아요
음................ 골든게이트팍보단 좀 못한거 같아요 히이 ㅎ
같이 함 봐요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
센프란시스코의 베이브릿지와 비슷한데 규모가 좀 작은거 같아요
저 다리를 몇번 건넜어요
음........ 페리 탈때두 저리 가고
카필라노랑 케이블카 탈려두 저 다리를 건너죠
어린아이들이 물장난 할수 있는 공간 ㅎ
근디
어른만 물장난 하던데 ㅎ
프로스펙트 포인트에서 만난 누구지? ㅎ
참 많았어요
요기서 많이 사나봐요
사람두 안 무서워하구 참 희한했어요 ㅎ
프로스펙트 포인트에서 바라본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
프로스펙트 포인트에서 바라본 썬셋이 막 시작할려는 태평양의 모습
프로스펙트 포인트에서 연주중인 거리 악사
센포네 음악 잘 모르지만
저 악사 정말 잘 켜드라구요 넘 좋았어요
음................ 근디 좀 센포를 화나게 한 사건이 하나 있었어요
음................ 요거이 말해야하나 몰러 ㅎ
한국 아짐들 대략 우리 나이또래인데 남자 둘에 여자 대략 7-8명이 왔어요
가만히 조용히 다가가서 같이 찍으면 될걸
악사에게 한국말루 말을 걸면서 깔깔대구 웃으며 사진을 찍는데 ㅠㅠㅠㅠ
정말 이해 안되요
번갈아가면 찍으며 말걸구 깔깔거리며 웃구
가만히 벤취에 앉아 음악에 빠져들고 있는 다른 여러 사람들 뭐라 생각하겠어요
아휴 짱나 혼났네 ㅎ
성질 같아서는 한마디 해 주고픈데 ㅠ 참느라 혼났어요 정말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
요사진은 어디에두 있는 유명한 사진이죠 ㅎ
썬셋이 다가오네요 ㅎ
근디 흐려서리 ㅠ
주변에 있는 요트 선착장
넓은 자연
벤쿠버 다운타운의 모습
저거 ㅎ
뭔가 의미가 있을텐데
아직 요러구 있네요 공부해서 알려 드릴게요
아니 아는분 좀 알려줘요 ㅎ
건너편에 벌크선들이 하역을 하네요
이쁜 등대두 있고
조 벤치에 앉아 여유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가까이서 찍어본 라이온스 게이트 브릿지
멋지죠? ㅎ
스텐리팍 근처에 있는 비치에서
많은 사람들이 센포랑 같이 썬셋을 기다리네요 ㅎ
구름이 많아 별 멋이 없네요
마지막으루 찾아간 개스타운
근디 센포는 개스시계 보다는 샬레가 더 좋네요 ㅎ
개스타운의 야경 모습
어찌하여 또 하루가 갔네요
음........... 생각보다는 좀 그랬지만
그래두 즐거운 하루 였어요
잼없죠? ㅎ
이제 낼부터는 대 자연으루 갑니다
센포네두 기대가 많거든요
이제 푹 자구 낼 쟈스퍼로 향합니다
모두들 기대하세요 ㅎ
블로그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낼부터 8강 축구가 시작되죠?
센포는 열심히 볼게요 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