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포네랑 캐나다 여행가요(1)
아고 덥당 ㅎ
센포랑 센포마누라 여적 반찬만들구
잠시 쉬는 틈에 왔어요
이쁜뚱띵이는 이번주 부터 썸머 다니느라 바뽀요
지금 숙제하느라 진땀빼고 있죠 ㅎ
참 날이 좋네요
하늘에 구름 한점 없이 맑고 따뜻한 날씨여요
이번 여행에 센프란시스코가 살기 좋다는거 다시한번 느꼈네요 ㅎ
신나고 재밋고 즐거운 여행이었지만
그래두 집이 최고여요 ㅎ 그쵸? ㅎ 마죠 집이 최고여 ㅎㅎㅎ
진작에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미안해요
많이 기다리셨죠?
뭬얏
아니라굿 칫
아님 말구요
걍 난 내 일기다 생각하구 쓰면 되니깐
보던지 말던지 ㅎ
그럼 여행 갈까요? ㅎ
지난 토요일 아침 7시15분 벤쿠버행 비행기를 탔어요
8박9일 일정으로 벤쿠버, 빅토리아, 쟈스퍼, 레이크 루이스, 벤프를 거쳐 돌아올 일정이죠
비행기에서 찍었봤어요
누가?
이쁜뚱띵이가요
왜?
끝에 앉았으니깐요 ㅎ
근디 조거이 뭐냐하믄요
씨에틀의 상징인 산
이름이 뭐더라 에구 몰러 하여간 씨에틀 하면 나타나는 산이죠
봐요 구름위로 올라온 봉우리를
멋지죠? ㅎ
무슨 산맥인가봐요
구름위로 줄지어 올라서 있는 모습이 멋져요
벤쿠버 공항에 도착해서
근디 요거이 뭐다요 ㅎ
일단 예약한 차 렌트를 할려고 셔틀버스를 찾는디
잉? 없네 셔틀이 참나
할수없이 인포메이션에 가서 물어보니 잉?
바로 옆에 붙어있다네요 걸어서 가라고 하네요 ㅎ
보통 렌트카를 빌리려면 공항서 각 렌트카 회사 셔틀버스를 타고 각 회사로 가는데
이곳 벤쿠버는 아주 편하게 바로 옆에 있네요
참고들 하세요 ㅎ
가장싼 버젯에 가서 차를 빌리는데
오잉 2007년형 켐리네
오잉 넘 좋아라 ㅎ
일단 차를 빼서는 바로 빅토리아로 가는 페리항구로 갔어요
페리항구에 도착하면 바로 돈을 지불하고는 지정된 라인에 가서 저리 기다려요
저 끝에 보이는게 페리죠
페리를 탈려고 줄서 기다리는 차들
오호
센포네두 페리에 타고 있어요 ㅎ
페리항 바로 옆에 있는 벤쿠버 항구
센포 선박회사 다녀서 잘 알아요
저긴 콘테이너 벌크 모두 취급하는 큰 항구죠
멀리서 찍어서 그렇지 무지커요 ㅎ
센포네가 탄 페리가 떠난후 페리항의 모습
월드컵 축구의 열기는 대단해요
페리안에 있는 TV앞에 모여 축구를 보는 사람들
맨앞에 센포마누라랑 이쁜뚱띵이 보고 있네요
근디 어디 경기더라? ㅎㅎㅎ
잔잔한 바다의 모습
페리뒤의 모습
근디요
조 뽀트 계속 쫒아 오는디
아마 파도를 타는거 같은디
나참 조걸 콱 ㅎㅎㅎㅎㅎㅎ
페리안 차 정차장의 모습
센포마누라랑 이쁜뚱띵이 저기서 뭐한데요?
위에 넓고 좋은데 다 놯뚜구 저기서 뭐햐? 참나 ㅎ
멋지죠
저거 직접 보면 무서워요
페리 높이가 한 20미터는 되는거 같은데
하여간 무서워요
속도두 꽤 되요
아마 25노트 이상은 되는거 같아요
몰러 대충 그럴거 같아요
옆에서 찍어봤어요
겁두 없어 참나 ㅎ
슬슬 빅토리아의 모습이 보이네요
빅토리아에 거의 도착해서의 모습
벤쿠버 옆에 큰섬이 있어요
그게 벤쿠버 아일랜드죠
그 벤쿠버 아일랜드에 조그만 도시가 빅토리아구요
보통 빅토리아에 부챠드가든엘 많이 가죠
벤쿠버 아일랜드의 크기는 끝에서 끝까지 보통 차루 8시간 정도의 거리죠
한마디루 무지크단거죠 ㅎ
센포네는 다른 팀과는 다르게 벤쿠버 아일랜드 중간에 유명한 림이 있다해서
거기를 하루 갔다올 예정이죠
결과적으로 빅토리아에서 2박을 할 예정이어요
다음 이야기는 낼 또 하죠 ㅎ
블로그님들 즐거운 하루 하루 보내세요
참 그리구 매일 센포네 놀러 오세요
잼난 이야기 사진 마니마니 보여 드릴게요
안오면 안햇 ㅎ
누구 누구 내가 볼거얏 오나 안오나 ㅎ
낼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