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포네의 생활 모습
센포네 크리스마스 트리 했어요 - 엔틱그릇
센포네
2013. 12. 12. 10:03
블로그님들 그동안 잘 지내셨죠?
정말 센포 오랜만에 왔네요
한국 갔다 온지도 오래됐고
그동안 뭘 했는지 참말로
매일 하는 일이라는게 같아서
뭐 특별한거는 없네요
센포마누라, 이쁜뚱띵이 픽업하고
골프치고
엔틱물건 찾으러 다니고
쇼핑몰 관리하고
그러고보니 바쁘네용 ㅎㅎㅎ
맞다
골프모임 망년회를 못 갔어요
가기 일주일전에 허리를 삐끗해소 ㅠㅠㅠ
조카가 여행 온다고 해소 집안 물건 정리하다가 그만 ㅠㅠㅠ
지금은 뭐 그냥저냥 하답니다
그나저나 블로그님들은 어찌 지내시나요
잘 지내시죠?
한국은 눈오구 엄청 춥다던데
근디요
요기 센프란시스코도 춥답니다
이상기온 같아요
거의 섭씨 0도 수준까지 ㅠㅠㅠ
이런일이 없었는데
왜이리 날씨가 요상한지 ㅠㅠㅠ
원래는 12월 아니 11월말이면 요기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하는데
이번에는 조카가 온다해소 기다리다 이제야 했답니다
이쁜 나무를 골라서
세여자가 열심히 만들었답니다
몇년 동안 모아놓은 오너먼트가 제법이네요
매년 하는거지만
할때마다 느낌이 새롭답니다
올해는 센포는 허리가 아프다는 이유로 편히 ㅎㅎㅎ
이쁘죠?
그래래두
이쁜 트리 블로그님들에게 보여 드리고 싶어서
센포가 아픈 허리를 부여잡고
이리 ㅋㅋㅋ
앞으로는 자주 올게요
그러니 블로그님들도 자주 놀러 오세요
올해 한해두 얼마 안 남았네요
마무리들 잘 하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히 잘 지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