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포네의 여행 이야기
센포가 미안하네요
센포네
2008. 3. 21. 02:18
괜히 블로그님들 한티 공수표만 띄었네요 ㅎ
몇일 계속 인터넷으로 데스벨리의 날씨를 확인했어요
몇곳을 몇일 확인 했는데
똑같이 비가 온다는 소식에 데스벨리 가는것을 포기했죠
거의 7-8시간을 가서 호텔서 자야 하는데
넘 아깝쟎아요 ㅎㅎㅎ
그쵸?
아니라구욧 참말로
그래두 갔어야 한다구욧
그래야 했나? ㅎㅎㅎ
그래두 갔는디 진짜 비오면 모든게 꽝인디?
그래두 가야한다구욧
에고 미치
참말로 매정햐 징말
블로그님들
요기 일기예보는 잘 맞걸랑요~~~~~~~~ㅎㅎㅎ
어쨌든 그리 �오용 ㅎ
그런디 집에 있기는 넘 심심하쟎오요 ㅎㅎㅎ
그래서 가까운 하프문베이로 바다 구경하러 갔어요
바닷가에 가서 바다구경두 하구 커피두 마시구 점심두 먹구 할려구요
같이 가요 그럼
시름말구 ㅎㅎㅎ
하프문베이는 센포네 집에서 약 20-30분 거리에 있는 바닷가의 조그만 도시죠
센프란시스코 다운타운 까지는 1번국도로 약 40-50분 걸리죠
참 아름다운 곳이여요
그냥 1번국도를 타고 달리다 마음에 드는 곳에서 의자피고 앉아 바다를 벗삼아 있음 정말 좋아요
요즘은 바람만 안 불면 정말 따땃하니 정말 좋죠
조 사진은 바닷가를 끼고 있는 골프장이죠
바닷가에 내려가봤어요 ㅎ
근디 바람이 너무 너무 불어서 날아갈거 같아요 ㅎ
파도가 크죠? ㅎㅎㅎ
사진 찍기가 힘들 정도로 바람이 불었어요 ㅎ
조기 조 건물이 호텔인디 리츠칼튼이라고
오늘은 리츠칼튼 호텔 산책로를 돌아볼려구요
어쭈 ㅎㅎㅎ
근디 조거 폭포 맞오? ㅎㅎㅎ
조 다리 를 중심으로 좌우로 산책로가 있어요
리츠칼튼 호텔 산책로
근디요 꼭 리츠칼튼 산책로만은 아니여요
주위 동네 사람들 관광객들 산책로 이기도 하죠
벙커와 함께 ㅎㅎㅎ 꼭 뭐 같네 멋지당 ㅎ
호텔을 지나 펼쳐진 모습
오우 죽이네
역시 골프장은 좋은데여 ㅎㅎㅎ
조런 호텔 의자가 쭈~~~~~~~~욱 있는디 참 좋네요
바닷가와 골프장이 함께있네요
조 조~~~~~기 객실에 묵음 좋겠당 ㅎ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갈매기들도 둥둥 떠 있네요 ㅎ
무슨꽃인지는 모르지만
조꽃 참 많아요 ㅎ
바람이 쎄서 파도가 일어서 그런지 바다 색깔루 꺼무티티한기 ㅎ
왼쪽 바위에 파도 보이죠?
실은 사진 하나두 안 나올지 알았어요
을메나 바람이 부는지 ㅎ
근디 그 바람이 그리 차지는 않고 넘 상쾌했어요 ㅎ
이자 반대편쪽으로 갈려고요
근디 요긴 아직 선인장 꽃이 활짝 안 피었네
센포네 동네에는 다 폈는디 ㅎ
이곳이 센포네 동네보다 5도 정도 온도가 낮아요 ㅎ
그래서 아직인가? ㅎ
캬아 죽인다
그리 바람이 부는데두 홀마다 사람들이 ㅎㅎㅎ
우측에 집들 보이죠?
센포네 조리 한번 집사서 올까? ㅎㅎㅎ
심심두 하구 해서 집구경을 했어요
이골프장 말구 우측에 또 다른 골프장이 있죠
조 집들은 그 골프장과 이 골프장 사이에 있어요
집들이 좋더라구요 마당이 필드구 센프란의 집들과는 다른 진짜 미국집들이죠
근디 비싸네 생각보단 ㅎㅎㅎ
한국집 팔아 사 마로 ㅎㅎㅎㅎㅎ
고민중이여요 어찌해야할지 ㅎㅎㅎ
티박스에 서서 한방 ㅎ
센포두 빨랑 나아서 요기서 한번 쳐야겠당 ㅎㅎㅎ
근디 센포는 왜 골프장만 보이지? ㅎㅎㅎ
에고 빨리 나아서 치고싶당 ㅎㅎㅎ
오늘은 요기까지 ㅎㅎㅎ
담에 나머지 사진두 보여 드릴게요
이제 주말이 다가오죠?
주말 잘 보내시고
센포는 이자 밥 먹고 골든게이트팍에 함 가볼려구요
요즘 꽃들이 참 좋을거 같은데 ㅎㅎㅎ
좋으면 사진 찍어 올게요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고
아자아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