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편한 팝송들

[스크랩] Astrud - Basia

센포네 2006. 2. 9. 12:48

 





Astrud

Nobody knows
where she came from
The tall-and-tanned
-young-and-lovely girl
With a voice as light as air
Nobody knows but no one cares
'Cause everybody loves her
When she sings
makes you dream a fairy tale
누구도 알지 못 한답니다
공기처럼 가벼운 음성을 가진
큰 키에 그을린 피부에
젊고 사랑스런 이 아가씨가
어디서 왔는지를 말이예요
모두가 그녀를 사랑하니
그런문젠 신경쓰지도 않구요
그녀가 노래를 부를 때면
동화같은 꿈을 꾸게 될 겁니다

With a certain smile
She can make you feel so nice
Saying gently
"Goodbye sadness"
Still will break your heart
Listen to her once
You'll feel lucky
she was there
One note samba
would never be the same
여전히 당신의 마음은 아플지라도
대범하게 "슬픔이여 안녕"이라고
말할 수 있도록
당신을 아주 기분좋게 해 준답니다
확신에 찬 미소를 지으면서 말이죠
그녀의 노래를 한번 듣게 된다면
그녀가 있는 것만으로도
행운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흔한 삼바 음악이라도
어딘가 다르게 들려올 겁니다

Where is she now
the lovely girl
With the softest voices you ever heard
Asking---fly me to the moon
I know I'll find her in the sun of Copacabana
Meditating
Her lonely heart is nothing new
당신이 여지껏 들어본 것 중
가장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진
그 사랑스런 아가씨는 어디로 갔나요?
"플라이 미 투 더 문" 좀 청해서 듣고 싶은데
코파카바나의 태양 아래로 가면
명상에 잠긴 그녀를 찾을 수 있겠죠
그녀의 외로운 마음은 새로울 것이 없군요
 

 

 
Basia

폴란드 출신의 매혹적인 보컬리스트 Basia의 귀에 익은 대표 넘버.
Basia의 데뷔앨범 [Time And Tide]에 수록된 곡이다.
음반은 전체적으로 아프로 큐반이나, 삼바, 보사노바같은 라틴 재즈풍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그녀의 남편인 대니 화이트가 작곡을 맡고 그녀는 가사를 썼다.
작사,작곡에도 수준급이지만 좋은 곡을 시원스레 소화해 내는 그녀의 가창력도 발군이다.
 

 

 
출처 : 블로그 > 음악으로 여는 세상 | 글쓴이 : 로즈마리~~♩♪♬ [원문보기]